거지의 관극일지
210930 풍월주 밤
공백☘️
2023. 5. 18. 01:57
* 그때 그때 좋아하는 극 혹은 배우님을 보러 다니며 불호 후기, 스포, 비속어 등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.
* 주어가 없다면 보통 제가 좋아하는 배우님에 관한 후기 또는 디테일입니다.

여왕이 부르는 그 이름
세상이 부르는 네 이름
열이랑 담 붓 잡는 방법도 다르더라 .. 담은 애기들이 수저 처음 잡을 때처럼 잡더라고,, 약간 못배운 티 내는 디테일이라 오히려 좋았음 연출 디렉인지 배우 디테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,,
세족식할 때 진성이 열 쳐다보는 표정 너무.. 괜히 내 마음이 다 아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