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그때 그때 좋아하는 극 혹은 배우님을 보러 다니며 불호 후기, 스포, 비속어 등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.
* 주어가 없다면 보통 제가 좋아하는 배우님에 관한 후기 또는 디테일입니다.

커튼콜 때 오늘 받은 거 (클래퍼) 있죠? 하면서 꺼내서 치라고 할 때 좀 두근거렸음 마지막에 들어가기 전에 클래퍼 바람 불어서 시원하다고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초반에 본하가 멈칫하더니 무대 뒤로 들어갈 때 가사 잊으셔서 당황하신 줄 근데 내가 그냥 트유 알못이었던 것
해준씨 마스크한테 '로나'라고 이름 지어준 거 혼자 속으로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
극은 이제 물음표 그 자체•• 이제 무슨 맥락인지 이해될 쯤이면 다른 장면으로 넘어가서 물음표만 가득 안고 봄,, 관극 전이랑 후에 회전러한테 설명들었는데도 잘 모르겠어 극이 너무 불친절한 것 같아요 근데도 왜 난 23트유가 보고 싶은걸까 대차게 튕겨져 나와놓고서는,, 일단 23트유 뚜따한 후기보고 표 잡을지 말지 고민해볼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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