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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지의 관극일지

211127 웰컴대학로 - 블랙메리포핀스 밤

* 그때 그때 좋아하는 극 혹은 배우님을 보러 다니며 불호 후기, 스포, 비속어 등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.
* 주어가 없다면 보통 제가 좋아하는 배우님에 관한 후기 또는 디테일입니다.

 
메리가 뭐 먹여주는데 오늘은 한스가 그걸 던졌다가 입으로 받아먹었어 그거 보고 헤르만이 엄지척 해줌👍🏻

요나스가 한스한테 메롱했는데😝 그래서 그런지 전이랑 좀 다르게 호통치는 톤으로(?) 메리! 요나스가 자꾸 장난쳐요! 그랬ㅇㅓ 귀여웠으니까 봐주라

안나 의자에 앉았다 일어났다 의자놀이 연습하는데 처음엔 스쿼트하나 했지 뭐야(??

애들 자기 전에 메리랑 대화 나눈 거 엿들었는데(?)

헤르만: 메리 설마 안나가 진짜 백마리 다 접어달라고 하지는 않겠죠?

요나스: 메리 저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요 나도 종이새 같이 접어주고 그 다음에 내 그림 빨리 그려달라고 하면 어때요?

그럼 그렇게 해야겠따 잘자요 메리 사랑해요

대충 이런.. 얘기 나눈 듯
 

침치미니할 때였나 한스가 요나스 멜빵 잡아당겼다가 놔서 찹! 소리 났는데 안 따가웠으려나..?
헤르만이 기억 사라진다는 걸 인지했을 즈음에 봉주니가 단추 쪽에서 꼼지락거리던데 혹시 단추 풀렸던 건 아니겠지😢
> 같이 본 친구가 말해줬는데 풀렸던 거 맞대🥺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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