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그때 그때 좋아하는 극 혹은 배우님을 보러 다니며 불호 후기, 스포, 비속어 등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.
* 주어가 없다면 보통 제가 좋아하는 배우님에 관한 후기 또는 디테일입니다.

들어봐 검은 동화책 이야기
메리가 동화책 읽어주고 그 책을 한스한테 건네줬는데 한스가 그 책을 책상 위에 세우고 그걸 헤르만이 넘어트리고 한스가 다시 세우고 또 넘어트리고.. 우당탕탕
헤르만 자기 전에 메리랑 얘기하는데 종이새 100마리는 좀 아니지 않아요?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럼 그러니까 왜 빈 말을 하시고 그래요
그라첸 박사 죽고 나서 한스가 뒤쪽에다 토했는데 이 장면이 원래 있었는지 모르겠어 배우 디테일인가? 나 오늘 또한스 처음 보는데,, 어쨌든 난 처음 봤고 사람 죽이는 걸 처음 보면 구역질 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디테일 챙기는 느낌이라 오히려 좋았어 전에도 있었으면.. 그냥 제가 못 봤나 보죠 뭐..
커튼콜 때 다른 배우들이 봉준이 얼굴 닦아주길래 뭔가 했더니 끝나고 코피였다는 거 듣고 너무 놀랐어..😢
'거지의 관극일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11127 웰컴대학로 - 블랙메리포핀스 밤 (0) | 2023.05.20 |
---|---|
210930 풍월주 밤 (0) | 2023.05.18 |
210929 트레이스유 밤 (1) | 2023.05.17 |
210828 스프링 어웨이크닝 낮 (1) | 2023.05.1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