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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지의 관극일지

210828 스프링 어웨이크닝 낮

* 그때 그때 좋아하는 극 혹은 배우님을 보러 다니며 불호 후기, 스포, 비속어 등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.
* 주어가 없다면 보통 제가 좋아하는 배우님에 관한 후기 또는 디테일입니다.


퍼플썸머 초반에 봉리츠가 피아노 의자에 앉아서 에른스트랑 벤들라랑 눈 마주치면서 웃는게 너무 좋았어 뭔가 나를 괴롭히던 것에서 벗어나서 다 내려놓고 행복 찾은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,,? ( 표현력의 한계